오늘은 자동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런 Must Have 아이템의 경우, 개인마다 다 다르고 또 같다 하더라도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는 만큼 무조건 내가 맞다 라는 개념은 아님을 먼저 알아주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오늘 적는 아이템은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것보다는 의 실내 공간에 위치하면서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은 것들로 한정하겠습니다.  왜 점프선은 빠져있을까, 왜 세차용품은 없지? 하면서 들어오는 태클은 과감히 빽태클이라 규정하겠습니다.-_-;

1번부터 적어내려갑니다만, 1번이 가장 소중하고 10번이 가장 덜 소중한 건 아닙니다. 그냥 무작위 순이니까 오해도 살포시 접어두시길 바랄게요.^_^

1. 블랙박스

블랙박스의 경우는 아직까지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설마 나한테 사고 나겠어?' 라는 심정으로, 또한 '보험이면 되지 뭐' 라는 생각으로 아직까지 구입을 생각조차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도 아직 구입을 못하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에 예를 든 그런 것 때문이라기보다는 아직까지 제 입맛에 맞는 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DVR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약 100만원 정도면 구축할 수 있긴 하겠으나, 100만원이 무슨 애 이름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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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성능이 좋다고 인정되는 제품 중 하나 >

차량용 블랙박스는 항공기의 블랙박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고 발생시의 앞 뒤 정황을 카메라에 포착하여 그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과실 여부를 따지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먼저 도착한 보험사 직원이 유리한 방향으로 업무 처리를 하는게 일반적인 현재의 상황에서 블랙박스는 유일하면서도 절대적인 목격자 역할을 해줍니다.

사고 때 처리가 좋다는 이유로 우리는 그 동안 무조건 비싼 보험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죠.  나한테는 든든한 절대적인 목격자가 있는 셈입니다.  상대방이 신호위반으로 들이받았을 때, 상대방이 쌍방과실을 주장하거나 혹은 나를 가해자로 주장할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내가 정신이 있을 때도 그러한데, 혹시라도 내가 실신을 하거나 더 심하게 된 경우라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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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갖고 있는 제품 중 하나 >

그럴 때 블랙박스는 절대적 권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억울한 일은 막아주니까요.  그에 따라서 블랙박스는 현재 지불한 가격의 몇 배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자칫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구속에 대한 여부 역시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블랙박스는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실내에 가지고 있어야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곧 블랙박스를 장착할 예정입니다.  올 상반기까지는 한 번 기다려보고요.^^;;;  그 때까지 입맛에 맞는 제품이 없다면, 그냥 장착해야죠 뭐.

2. 공기 청정기

자동차에 왠 공기청정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을 겁니다.  집에서도 잘 안 틀어놓는 공기청정기를 차에서 틀어놓으라고? 아니....  그것보다도....  그걸 돈 주고 사라고?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오히려 차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공기청정기일 수도 있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는 황사라든가, 비가 온다든가, 아니면 지나치게 춥다든가 해서 창문을 열어놓고 다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랬을 때는 답답한 공기를 그대로 마셔야 하는데, 그 공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먼지라든가 문을 여닫을 때 들어오는 매연 등은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이 고스란히 코로 들어가게 됩니다.

차 안에 오래 창문을 닫아놓고 있으면 굉장히 공기가 탁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겨울에 히터라도 틀어놓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하죠.  그렇다고 창문을 열기에는 너무 춥고요.  그랬을 때는 공기청정기가 굉장히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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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공기청정기가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있는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제품마다 다른 거지 모든 공기청정기가 동일하진 않을 겁니다.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피하는게 좋겠죠.

다행히 저의 차에는 공기청정기가 기본으로 내장되어있어 늘 auto 모드로 켜놓고 다닙니다.  뭐 음이온이니 피톤치드니 다 필요없고요, 그냥 황사나 먼지만 걸러주는 게 어딥니까.-_-;;  공기청정기에는 에어컨필터나 에어필터처럼 동일하게 공기청정기 필터가 내장되어있는데, 그것이 공기를 흡입해서 걸러준다고 보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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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기본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2만킬로마다 교체하도록 하고 있어 저 역시 작년 11월 경에 처음 공기청정기 필터를 교체했습니다.  교체된 필터를 보고는 뜨악 했네요. 호홋.

특히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라면 공기 청정기를 필수로 장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향제는 차량의 공기를 좋게 해주는게 아니라 그저 냄새만 나게 할 뿐이지요.

3. 소화기

의외로 제 주변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차를 주문해놓고 차량 받기 전에 모든 안전용품이 먼저 도착해서 각시한테 굉장히 많은 핀잔을 들었던 낯뜨거운 경험이 있습니다. ^^;

하지만 일단 전면 추돌이 강하게 일어난 경우에는 기름을 연료로 해서 달리다보니 언제든지 기름이 유출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날 가능성 역시 늘 존재하게 됩니다.  사고 후에 정신이 없는 와중이지만, 기름이 새고, 불이 조금 붙어있는게 확인된다면 자동차 전소되기 전에 소화기로 불을 먼저 꺼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큰 피해는 막아야 하니까요.

차량용 소화기는 굉장히 저렴합니다.  1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제품부터 최고 3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2만원 정도 되는 비용으로 차량의 전소를 막을 수 있다면, 하나 정도 차 앞좌석에 비치해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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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구입한 소화기입니다.  인터넷에서 약 17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녀석인데, 길이가 30cm정도이며 A필러에 장착가능하다고 설명되어있습니다만, 전 정작 A필러에 장착하지 못했습니다.  사이드 에어백 때문에...-_-;  그래서 결국 조수석 아래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쿨럭.

4. 차량용 가습기

차량용 가습기는 또 뭐야..공기청정기 말고 그런 것도 있어?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겨울이든 봄이든 또 가을이든 대한민국의 공기는 굉장히 건조한 편입니다.  여름을 제외하고는 거의 건조하다고 봐도 무방하죠.  건조하다는 얘기는 그만큼 탁한 공기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됩니다.

특히나 히터를 틀어야 하는 겨울에는 더욱 심하죠. 히터를 오래 틀어놓게 되면 머리가 띵하거나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눈알이 뻑뻑해져오기도 하고, 히터 자체를 답답하다고 해서 싫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가습기를 틀어놓게 되면 히터를 틀어놓았을 때의 답답함이 한결 적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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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도 아직 가습기를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하나 구입해볼까 했는데, 올 겨울은 그냥 한 번 나보자 라는 생각 때문에 아직까지 구입은 안 했지만, 돌아오는 겨울에는 하나 구입을 해볼까 합니다.

가습기+공기청정기 콤보라면 겨울에도, 봄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5. 연락처 메모판

많은 분들이 자동차 앞에 연락처를 남겨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론 명함을 놓는 분들도 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메모판으로 남겨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차량은 정말 앞 뒤를 아무리 뒤져봐도 연락처를 찾지 못해 미치고 환장하고 펄쩍 뛰게 만들기도 합니다.  좁은 골목길에서 차로 길을 막아놓거나 주차장에서 2중 주차를 해놓고는 사이드 땡겨놓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정말 차에 해코지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남의 차에 해코지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그런 경우를 정말 적잖게 경험해본 저로서는 최소한 자기 집이 아닌 곳에 주차를 할 경우에는 최소한 연락처 정도는 남겨두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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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용하고 있는, 벌써 2개째 이용중인 알루미늄 느낌(물론 플라스틱)의 메모판 >

저 개인적으로는 차량 사고 때문에 정비소에 맡겨둬야 하는 경우가 생겼고, 그 자리에서 렌트를 해서 나오는데도 차에서 연락처 메모판을 떼어서 렌트카에 붙여놓을 정도였습니다.  불과 1박 2일이었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편했거든요.  물론 그 메모판은 떼었다 붙였다를 2번이나 해버리니 접착제의 성능이 떨어져서 결국 다시 구입을 해야 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꼭 자기 차에는 자기 연락처를 남겨놓으시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정말 해코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6. 물티슈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대개 휴지나 캔커피를 줍니다.  그럴 때 혹시 물티슈가 있는지 확인하셔서 물티슈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유소에서 주는 화장지는 그다지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걸로는 코를 풀지도 못합니다.  코가 다 헐거든요.  화장실에 가지고 가기도 좀 그렇습니다.  코가 허는데 x꼬라고 헐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물티슈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손에 땀이 났을 때, 차 내부에 먼지가 쌓였을 때, 네비게이션에 지문이 잔뜩 묻어 화면이 얼룩져보일 때, 그리고 차에 끈적거리는 얼룩이 묻어있을 때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차량용으로 나오는 다용도 크리너는 차량에만 쓰시길 바랍니다.  사람한테 쓰는거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아기용으로 나오는 물티슈는 세정력은 차량용 클리너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지만 활용도가 높으니 여기저기 다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7. 핸드폰 충전기

차에서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에 핸드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면 상당히 불안해집니다.  그렇다고 주변에 어디 들어가서 충전을 할만한 곳을 찾기도 그렇고요.  특히나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장거리 여행을 가는데, 자칫 보조 배터리라도 놓고 오는 날에는 그 불안감은 100배로 증폭됩니다.  운전도 잘 안 되죠.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시거잭을 이용해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있습니다.  대개 표준 24핀용으로만 출시된 제품이 있는 반면, 최근의 핸드폰은 비호환성을 갖는 18핀이나 20핀으로 출고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24핀용 케이블만 있다면 없느니만 못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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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에 바로 이 사진처럼 24핀, 20핀 모두 충전이 가능한 모델이나 24핀 18핀이 충전 가능한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의 제품은 핸드폰 외에도 NDSL이나 PSP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구입한 매우 저렴했던 제품은 핸드폰을 충전시키려고 해도 충전이 안 되더군요.  연결한 상태에서 통화는 가능하지만, 충전은 안 됩니다.-_-;  그런 어이없는 제품도 인터넷에선 굉장히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잘 선택해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총 7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하이패스라든가, 사진꽂이, 택시나 버스에는 곧잘 볼 수 있는 비키니 달력(도대체 어디서들 구하시는거야 그런건 -_-;;;)  이런 것들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으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제가 선택한 제품들 중에서 "뭐야 저게" 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저런 것들이 있지만 제가 뽑은 건 그냥 제 머리에서 나온 것들이니 더 좋은 아이템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량 실내에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무엇인지 리플로 남겨주셔서 공유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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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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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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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저같은 자동차 초보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이왕이면 내장된 차가 좋겠군요. 따로 사는 것 보다. 그리고 소화기는 생소하지만 듣고 보니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고속도로를 지나가다가 전소되고 있는 차를 본 적이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같았지만 자기의 차가 타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웠어요. 마지막으로 가습기도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제 여친은 라식을 해서 그런지 눈이 많이 건조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운전하고 있으면 잠시만 눈 좀 감고 있겠다고 해놓고 자버리고..ㅠㅠ 암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09/04/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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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가장 소중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저도 고속도로에서 전소되고 있는 차량을 본 적이 있거든요.^^;; 그렇게 긴 도로도 아니고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라식 수술을 하셨다면 여름을 제외하고는 늘 차에서 가습기를 틀어주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가습기 한 3만원 정도 밖에 안해요.^^; 물 가득 채우면 한 3시간 정도는 나오는 거 같더군요. 500mL 생수 한 병 옆에 차고 계시면 계속 리필도 되니까....
  2. 용가리
    2009/04/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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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 2009/04/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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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_^
  3. 햇살
    2009/04/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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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 매니아까지는 아니나 이것저것 다 장착해봤는데 차량용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등은 상당히 부지런한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장착해보면 확실히 숨쉬기도 편하고 저같은 흡연자에게는 한층 부담(?)을 줄게해줍니다. 단! 관리를 잘하셔야합니다. 관리가 안되면 오히려 독으로 다가올수도있습니다. 블랙박스는 저도 블랙박스카페에서 공구할때 시중가보다 8만원정도 DC받아 구입했는데 아직 활용은 못했으나 성능하나는 만족합니다. 본문의 두가지중 아래제품입니다.^^ 소화기는 선물을 받았었는데 굴러다니는데 짐정리할때 치워버려 지금은 어디있는지를 모르겠군요. 차량용 충전기는 되도록이면 220V 정전압에서 충전하시길 권합니다. 차량에서는 일정한 전압이 유지되지않는터라 배터리 수명단축이나 기기자체에 무리를 줄수도있습니다. 전화를 늘 하셔야하는분들이라면 추가 배터리와 충전거치대를 구입하는것이 낫고 차량용 충전기는 정말 비상용으로만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몇년동안 차에 나이트차량에 철물점이란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다 붙여봤는데 있다면 꼭 용이한것들을 잘 정리해두셨습니다.
    • 2009/04/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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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는 관리라기보단 가끔 가습기는 물 청소 정도 한 번 해주시면 되고, 공기청정기는 필터만 제때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에어필터나 에어컨필터보다 대개 수명이 기니까.... 정해진 기간 동안에 있다가 갈아주시면 되네요.
      핸드폰 충전기는 정말 비상시에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좀 갉아먹는 건 사실인거 같아요.^^
  4. 망치
    2009/04/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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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소화기는 스프레이식 아닌가요? 좀 약한거 같던데요..
    분말이나 하론소화기가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가격도 쎄지만요..ㅎ
    시거잭 충전기중에 usb포트 제품을 사용하시면 다른것도 충전되고 좋다고 하더군요.

    한개쯤 있으면 좋겠다 하는것중에 망치와 칼날달린거 있습니다.
    사고나면 문이 안열리거나 벨트가 안풀리는 경우 쓰는거더군요..
    가격도 5천원~만원정도로 싸고 칼날이 벨트만 들어가게 되어있는거라 안전하고요.

    차도없는넘이 그냥 지껄이고 갑니다..ㅎㅎ
    • 2009/04/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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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있는 소화기는 하론 가스입니다.^^ 방식은 스프레이이지만, 가스 자체가 하론이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나무랄 데가 없어요. 그렇다고 더 큰 건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앞좌석이나 어디 놓을 만한데가 없거든요.
      벨트 끊는 칼날도 사고시에 요긴하긴 하겠네요.^^ 그것도 나중에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USB포트 제품의 경우 편리하긴 한데,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USB방식으로 된 걸 컴퓨터에 연결한 후에 핸드폰 연결해봤는데 충전이 전혀 안 되서(데이터 케이블도 아닌 것이) 갖다 버린 적이 있네요.^^
    • 2009/04/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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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벨트 자르고 유리창도 깨주는 아이템 상당히 위험 하더군요 ^^;; 모샵에서 그거 판매 할때 후기글을 봤는 데 정말 제대로 작동 할까 라는 호기심에 멀쩡한 자기차 유리창 아직 내신분들의 후기를 제법 봤습니다 ㅎㅎㅎ
  5. 2009/04/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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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지금 블랙박스랑 공기 청정기 구매 희망 리스트에 올려 두고 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글중에 소화기 장착 위치를 a필러로 지정 하셨는 데(에어백때문에 못다셨다고 하지만 ...) 에어백 유무에 상관없이 에이 필러는 적당한 위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에이 필러 에어백이라는 옵션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사고시 에이필러와 인체가 접촉해서 상해가 발생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 2009/04/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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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새님, 그러시군요.^^ 저는 블랙박스랑, 가습기를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는 있죠.^^
      소화기 장착이 A필러인 것은 맞습니다. 사이드 에어백의 경우, 운전자가 A필러에 부딪히는 걸 막아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옆에서 받혔을 때 유리창과 머리가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이드 에어백이 없으면 A 필러에 장착하는게 맞을 겁니다.
  6. 무자헤딩
    2009/04/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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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가습기는 쓸만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만, 4~5년전에 출퇴근 왕복거리가 100km이다보니 겨울에는 차속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사용했었는데 대만족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까지 차를 몰고다니지를 않아서 안씁니다만...
    나와있는 소화기는 하론 스프레이 소화기입니다만, 저런 형태의 간이소화기는 차량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님이 강조하신 엔진룸의 화재라면 더더욱 진화하지 못합니다. 간이 소화기는 소화등급(A1, A3, B1등등으로 표시됩니다) 자체가 없을 정도로 소화력이 미미하거든요. 소화기의 설명서를 보셔도 주방의 후라이팬이나 쓰레기통 진화용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또한 하론이라는 가스는 역사상 최악의 오존층파괴물질로 내년부터는 생산이 전면 금지됩니다. 생산이 되더라도 쓰지 말하야할 가스죠.
    분말소화기의 최대 약점은 화원에의 접근성입니다. 하론의 경우, 액화가스이며 화학반응을 통해 소화력을 갖게 되어 엔진룸 화재시 후드(본넷)을 열지안아도 그릴부분을 통해 방출하면 소화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식작용과 약간의 화학반응으로 불을 끄는 분말의 경우는 후드를 열고 화원에 직접 분출을 해야합니다. 활활타는 후드를, 그릴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열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분말은 안되고, 하론 스프레이도 안됩니다. 하론 소화기는 내년부터는 구할 수도 없고, 써서도 안되죠. 이산화탄소 소화기는 A급화재는 못끄고요. 결국 폼으로 가져다 두는게 아니시라면, 수십만원대의 고가 소화기가 필요하실 겁니다.
    싼건 비지떡이고, 제대로 된건 비싼게 현실이죠.
    • 2009/04/0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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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헤딩님, 리플 감사합니다. 내년부터는 하론 가스를 사용할 수가 없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뭐 가장 좋은 건 불이 안 나는 거겠죠.-_-;;;; 제발 그런 일은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분말 소화기의 경우는 정말 그렇습니다. 막 달리고 선 자동차의 후드도 뜨거워서 못 여는데, 불이 나려고 준비하고 있는 후드를 연다는건 좀 말이 안 되죠.
      여러 모로 또 돈 들어갈 일이 생기는거는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_^
  7. NOD
    2009/04/11 02: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고, 갖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다른 건 몰라도 블랙박스는 정말 요긴하겠네요.
    블랙박스에 녹화된 화면을 본 적이 있는데 끔찍하기도 했지만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많이 비싸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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